리컴번트 자전거를 장만했습니다.

리컴번트는 위의 사진과 같이 타는 자전거로 허리나 엉덩이 통증을 줄여주어 편하게 탈수 있는 자전거 입니다.

위의 자전거는 미국의 Catrike Dumont라고하는 자전거 입니다. 뒤의 트레일러는 전에 MTB타고 다닐때 사용하던 벌리사의 트레일러 입니다. 이번에 리컴을 주문할때 색상을 맞추었는데 같은회사에서 나온 제품 같습니다.

또한 저질의 체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CYC Pro X1 Gen3를 달았습니다. 

간단하게 구조는 앞바퀴 20인치 뒷바퀴 26인치로 앞바퀴는 조향을 하고 뒷바퀴가 구동을 합니다. 양손에 잡고있는 레버가 조향, 변속과 제동을 하게 됩니다. 위치만 다를뿐 모두 일반 2륜자전거와 같습니다.

몇일 타본결과

장점은 첫째 오래타도 엉덩이가 허리가 아프지는 않습니다.

둘째 무거워서 힘들같은데 평지에서는 아주 잘 나갑니다.

단점으로는  무게로 인한 언덕을 오를때 조금 부하가 있고

둘째 언덕을 내려올때 자전거를 기울일수 없으므로 상체를 좌우로 이동해야 조금이나마 안전성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캐트라이크 기본 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