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조장비
벌리 트레일러
심훈의 자전거
2021. 10. 28. 22:28
장거리를 갈때 사용하려고 벌리트레일러를 한대 장만했습니다.
중국제도 저렴하게 많은데 왜 벌리냐고 물으신다면 이유는 단하나 중국제는 가벼운게 10kg이상인데 미제 벌리만 5kg입니다. 그래서 물건값+운송비+관세 모두내고 구입했습니다.
어제 빈 트레일러만 끌고가기 뭐해서 10kg정도 싵고 청주에서 피반령 회인면 회남면 문의면으로 해서 집까지 약70km정도 주행했습니다. CYC라 그런지 뒤에서 트레일러가 따라오는지 자꾸 확인하게 됩니다. 매달렸단 느낌이 아예없습니다. 가을 풍광 구경하면서 잘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차이나는 것은 밧데리 소모가 차이납니다. 48V15A로 R모드에서 75km S모드에서 100km정도 주행을 했는데 트레일러 달고는 S모드에서도 70~80km정도 주행을 합니다. 또한 QR레버가 조금 짧은게 흠인데 조금 긴것을 구해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