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처음 구입하였을 때에는 잘나가는 같았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무거워 지는 같아 동네 자전거가게에 가서 휠 조종을 부탁드렸습니다. 휠 하나에 만원씩 2만원 달라고 하기에 일년에 한번정도 그정도 드는것은 큰돈아니다 싶어 맡겼습니다. 근데 휠 셑팅이 영 대충하는같기도 하고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왈 별로 할것도 없다시면서 2개에 만원만 달라고 하시더군요.. 2만원 다 받아도 좀 꼼꼼히 해주면 좋겠는데 하면서 돌아 왔습니다. 자전거가 두대씩이나 되는데 이참에 하나사자는 생각이 들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휠 셋팅, 림돌이, 휠조종등으로 검색을 하니 몇가지 나오더군요. 비싼것은 4~50만원서 부터 몇만원까지 다양했습니다. 저는 그중에 중간정도로서 좀 제품이 괜찮아 보이는 미노우라 True-Prp로 장만했습니다.
장만해놓고 보니 처음은 휠이 닫는부분만 조이고 풀고하면서 조종을 하니 쉬운데 0.5mm정도까지 교정이 되고나면 돌아가면서 여기 저기 닫는소리가 납니다. 이것을 돌아가면서 다 조종하기도 무리가 있고 하여 궁리끝에 다이얼게이지 중국제를 저렴하게 장만하여 달았습니다. 기둥에 붙일수 있도록 브라켓은 선반가공집에가서 가공하여 만들었습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돌리다 보면 다이얼게이지 수치가 최대와 최소치만 찾아 교정해주면 거의 0.2mm까지는 쉽게 맞출수 있습니다. 0.1정도 까지도 맞출수 있으나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0.2까지는 약 10분정도면 (제추측)교정이 완료되는데 0.1mm까지는 30분이상도 헤메입니다.
어디에서 읽은건데 0.2mm정도면 아주 양호하다고 합니다. 림의 전체 편차가 1mm의 5분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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